리버풀 중원 타깃은 소보슬라이? 대리인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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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소보슬라이를 노린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이 RB 라이프치히 공격형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대리인과 만나 이적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케프랑 튀랑(OGC 니스), 마누 코네(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로메오 라비아(사우샘프턴) 등이 리버풀의 관심 대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보슬라이의 이름이 갑자기 등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 측은 소보슬라이의 대리인과 만나 이적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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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소보슬라이를 노린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이 RB 라이프치히 공격형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대리인과 만나 이적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중원 보강이 급하다. 지난 시즌 티아고, 조던 헨더슨, 파비뉴 주전 선수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시즌 리버풀이 5위에 그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리버풀은 수년간 1순위 타깃으로 노린 주드 벨링엄도 포기해야 했다.
리버풀은 벨링엄 한 명에게 쓰려던 돈을 분산 투자할 계획이었고, 이미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영입했다. 이외에도 중원 자원을 1~2명 더 영입할 계획이다.
케프랑 튀랑(OGC 니스), 마누 코네(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로메오 라비아(사우샘프턴) 등이 리버풀의 관심 대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보슬라이의 이름이 갑자기 등장했다.
소보슬라이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위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22세 공격형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선발 28회)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 측은 소보슬라이의 대리인과 만나 이적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구단 내부에서도 실제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
한편 소보슬라이에게는 7,000만 유로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도미닉 소보슬라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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