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앞두고 불화설?...‘킬링보이스’ 녹화 직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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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녹화를 앞두고 돌연 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킬링 보이스'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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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녹화를 앞두고 돌연 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킬링 보이스’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8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엑소가 29일 '킬링 보이스' 촬영을 계획했지만 직전인 28일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취소했다.
특히 이번 일정의 변경 이유는 한 멤버가 불참 선언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 논란이 됐다. 해당 멤버는 앞서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딩고뮤직 측은 "'킬링보이스' 촬영 일정은 현재 가능한 다른 날짜를 확인하고 있다. 보다 완성도 있는 라이브 콘텐트를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습 일정 확보 차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엑소는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를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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