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진행

나호용 기자 2023. 6.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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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은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지역 7개 도서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오는 8월 25일까지 1개월 간 운영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 추진 중이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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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재원이 대구 안심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은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지역 7개 도서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오는 8월 25일까지 1개월 간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각 도서관별로 4일 동안 매일 오전 또는 오후 2시간씩 진행한다.

특별프로그램 내용은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 등이다.

수강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 추진 중이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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