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조직문화 실천약속’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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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022년∼2023년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한 직원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천약속에는 △미래를 공유하는 회사 만들기(경영설명회 시행) △전사 소통 활성화(전사 공통 행사 시행 및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소통·신뢰하는 조직문화 구축(주니어보드 활동과 투명한 인사제도) △임직원 의견 적극적 수렴(조직문화 설문조사 시행과 지속적인 개선활동)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의 전환(직책자 변화 실천 행동약속)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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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022년∼2023년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한 직원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천약속에는 △미래를 공유하는 회사 만들기(경영설명회 시행) △전사 소통 활성화(전사 공통 행사 시행 및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소통·신뢰하는 조직문화 구축(주니어보드 활동과 투명한 인사제도) △임직원 의견 적극적 수렴(조직문화 설문조사 시행과 지속적인 개선활동)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의 전환(직책자 변화 실천 행동약속) 등이 담겼다.
이번 실천약속은 지난해 말 과장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직활성화 교육, 조직문화 워크숍과 지난 2월 관리자급 리더십 교육을 통해 세대별 직원들이 생각하는 조직문화 저해요인 및 개선 희망 부분에 대한 과제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의견 청취와 다양한 실천과제 발굴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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