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카미오 후주x야마다 안나, 설렘 가득 보도스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소설을 기반으로 만화, 드라마까지 큰 인기를 끈 슈퍼 IP 원작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보는 순간 청춘의 풋풋함이 물씬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은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이 모두 모인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은 오는 7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소설을 기반으로 만화, 드라마까지 큰 인기를 끈 슈퍼 IP 원작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보는 순간 청춘의 풋풋함이 물씬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서점의 한 코너에서 부딪힌 주인공 ‘미우라’와 ‘안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우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엿보게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미우라’와 ‘안도’의 눈빛은 남들은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면서 펼치게 될 두 사람의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한 남자와 마주 앉은 ‘안도’의 모습을 통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학교 강단에 올라 마이크 앞에 선 ‘미우라’의 모습은 과연 그녀가 사람들 앞에서 용기내어 고백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그 둘의 옆에서 한결같이 응원해 주는 친구들의 모습까지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은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이 모두 모인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인다. 먼저, 주인공 ‘안도’ 역에는 2019년 드라마 ‘3학년 A반 -여러분은 이제부터 인질입니다-’를 통해 주목받으며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로 호평받는 라이징 스타 카미오 후주가 맡았다. ‘미우라’ 역을 맡은 야마다 안나 또한 첫 주연작 ‘작은 사랑의 노래’를 통해 제41회 요코하마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내공 있는 연기파 신예 배우다.
뿐만 아니라, 극의 완성도를 높일 명품 조연진 역시 눈길을 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에서 동생 ‘류노스케’ 역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마에다 오시로, 제74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드라이버 ‘미사키’ 역을 맡아 국내 씨네필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미우라 토코까지. 이처럼 모두가 주목하는 핫한 청춘배우들의 만남은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은 오는 7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