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독일서 3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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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에서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PMI CEO 및 창립자인 롤프 소르그 회장은 개막식 연설로 헝가리 대사와 미국상공회의소 소장 등을 소개한 뒤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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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에서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PMI는 5개 대륙 45개국 이상에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린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의 제조 판매 회사다.
PMI CEO 및 창립자인 롤프 소르그 회장은 개막식 연설로 헝가리 대사와 미국상공회의소 소장 등을 소개한 뒤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용카드에 해당하는 ‘PM 페이+’ 출시를 알리며 “PM 페이+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오상준 PMIK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5년된 한국의 첫 입장과 30년된 독일의 마지막 입장은 PM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한국은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처럼 PM의 경쟁을 이끄는 중요한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 전쟁, 경제불황 속에서도 30주년 행사가 열렸듯 35주년 행사도 개최될 것”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에서 멋진 PM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영복 기자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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