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연설하는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이소정 2023. 6.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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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왼쪽)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이틀 전인 28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린 상원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멜로니 총리는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도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2019년 주세페 콘테 당시 이탈리아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일대일로 참여를 공식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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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EPA=연합뉴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왼쪽)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이틀 전인 28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린 상원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멜로니 총리는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도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2019년 주세페 콘테 당시 이탈리아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일대일로 참여를 공식화한 바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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