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꼴찌' 한화..이젠 7연승으로 진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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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1371일 만에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1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승리를 쌓은 한화는 6연승을 기록했는데, 지난 2019년 9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2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1371일만에 기록한 6연승입니다.
한화는 KT와의 경기에서 1회에만 4점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2회 닉 윌리엄스의 좌선상 2루타와 문현빈의 땅볼로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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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1371일 만에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지난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대 4 역전승했습니다.
지난 21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승리를 쌓은 한화는 6연승을 기록했는데, 지난 2019년 9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2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1371일만에 기록한 6연승입니다.
한화는 KT와의 경기에서 1회에만 4점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2회 닉 윌리엄스의 좌선상 2루타와 문현빈의 땅볼로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이후 착실하게 경기를 운영해온 한화는 5회 이진영의 동점 투런포로 원점으로 되돌렸고, 7회 노시환의 솔로포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29일 또 한차례 승리해 7연승을 장식할 경우 18년 만의 진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한화의 마지막 7연승은 지난 2005년 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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