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국제통역번역협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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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번역사 이윤진이 국제통역번역협회 홍보대사로, 자녀 이소을 양과 이다을 군이 주니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협회 측이 29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국제통역번역협회는 통번역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ITT 통번역 전문 1급 자격증 보유자 이윤진과 작년 가을 주니어 통번역 자격증 취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소을 양, 이다을 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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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번역사 이윤진이 국제통역번역협회 홍보대사로, 자녀 이소을 양과 이다을 군이 주니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협회 측이 29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국제통역번역협회는 통번역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ITT 통번역 전문 1급 자격증 보유자 이윤진과 작년 가을 주니어 통번역 자격증 취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소을 양, 이다을 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20년 가까이 통번역사로 커리어를 이어온 이윤진은 지난 3년간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해외 언론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퍼블리시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윤진은 "국제통역번역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늘이야말로 육아와 커리어를 병행하며 앞으로도 커리어를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게 하는 큰 원동력이자 의미 있는 선물"이라며 "앞으로 소을, 다을과 함께 국제통역번역협회와 ITT주니어 시험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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