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당 정권에서 연평해전 희생자 따돌림‥이제 그런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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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제2연평해전 21주년을 맞아 "우리 국토를 지켜낸 연평해전 용사들께 국가의 이름으로 경의를 표하고 영웅으로 모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주적 북한에 맞서 싸운 자랑스러운 승전의 역사에도, 우리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이 해전의 희생자들이 따돌림당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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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제2연평해전 21주년을 맞아 "우리 국토를 지켜낸 연평해전 용사들께 국가의 이름으로 경의를 표하고 영웅으로 모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주적 북한에 맞서 싸운 자랑스러운 승전의 역사에도, 우리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이 해전의 희생자들이 따돌림당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잘못된 역사관과 무책임한 국가관, 불분명한 안보관을 가진 정권 탓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 국가 안보마저 흔들렸던 시절이었다"면서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오늘 오전 논평을 통해 전사한 호국 영령 6명의 이름을 하나씩 언급한 뒤, "숭고한 희생에 고개를 숙인다"며 추모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여전히 남침 야욕과 도발 의지를 꺾지 않고 있고, 안으로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다"며 "강력한 힘만이 평화를 가져온다는 의지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30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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