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하는데 집 찾아가 현관문 부순 60대 전남편…'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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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괴롭힌 6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은 60대 A씨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제천에 있는 아내 B씨의 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부수고 침입을 시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가정폭력을 피해 30년 동안 A씨와 떨어져 살았지만, A씨는 법률상 혼인관계인 점을 악용해 주민등록등본 등을 발급받아 B씨의 주소지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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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괴롭힌 6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은 60대 A씨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제천에 있는 아내 B씨의 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부수고 침입을 시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가정폭력을 피해 30년 동안 A씨와 떨어져 살았지만, A씨는 법률상 혼인관계인 점을 악용해 주민등록등본 등을 발급받아 B씨의 주소지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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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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