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내고양이' 음원 발표하며 가수 활동명 '미닝' 공개 [소셜in]

김경희 2023. 6.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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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음원을 발표했다.

조민은 28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소소한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 개 해봤습니다"라고 알렸다.

유튜브를 통해서는 일주일 전 공개된 '내고양이'는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곡으로 동요라기엔 리듬감이 있으며 랩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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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음원을 발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민은 28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소소한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 개 해봤습니다"라고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음원 커버 이미지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는 일주일 전 공개된 '내고양이'는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곡으로 동요라기엔 리듬감이 있으며 랩도 포함되어 있다. 가수명은 '미닝'으로 표기되어 있다.

조민은 '쪼민 minchobae'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채널에서 반려묘를 위한 간식도 만드는 등 반려묘와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기도 했다. 채널의 로고부터 인트로 음악까지 직접 작업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조민은 채널 개설 한달만에 22만명의 구독자를 불러모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조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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