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화명 광역도로 김해 구간 공사 시작…2026년 개통
김상우 기자 2023. 6.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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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장기간 착공하지 못한 초정∼화명 광역도로 미개설 구간 공사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은 구간은 1.54㎞ 4차선이며,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 구간은 낙동강을 가로질러 부산간 주 간선도로 역할을 한다.
교량 등은 완공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김해 구간이 장기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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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장기간 착공하지 못한 초정∼화명 광역도로 미개설 구간 공사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은 구간은 1.54㎞ 4차선이며,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 구간은 낙동강을 가로질러 부산간 주 간선도로 역할을 한다. 교량 등은 완공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김해 구간이 장기간 남아 있다.
부산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출퇴근 교통체증을 겪어면서 조속한 완공이 지역 숙원사업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시작되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사업인 만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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