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드, '카카오메이커스'서도 만난다

6월 28일부터 1주간 파트너십 기념 특별할인 진행

닥터프렌드 뉴슬립패드, 사진제공=닥터프렌드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슬립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는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카카오메이커스플랫폼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2월 론칭한 카카오메이커스는 수요를 파악한 뒤 제작하는 공동주문 및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제고를 줄이는 제조업 혁신을 목표로 서비스 중이다.

지난달 카카오메이커스 내 오픈 예정 플랫폼을 통해 닥터프렌드 뉴슬립패드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 결과 9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알림신청'을 하며 슬립케어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닥터프렌드 뉴슬립패드는 국내외 최초로 그라운딩 슬립 기술과 천연 소재 기술력을 적용하여 누구나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현재 많은 소비자에게 올바르고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닥터프렌드 뉴슬립패드는 기존 제품에 원단 내구성을 강화하는 누빔공법을 추가해 사용 유지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60수 순면 100%, 프랑스산 울, 천연효소가 들어간 바이오-워싱 기법 등의 천연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유아용 섬유 안전인증도 획득했다.

닥터프렌드 제조사인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닥터프렌드 뉴슬립패드는 그라운딩 슬립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 기술력이 카카오메이커스의 플랫폼과 시너지를 발휘하고 소비자의 숙면에 도움이 되는 슬립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세계 혁신 전시회인 CES에 참가하며 글로벌 슬립케어 기술력을 전 세계 관람객 및 바이어에게 소개한 바 있다. 그라운딩 매트리스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SCI급 저널인 바이오메디슨즈에 게재하기도 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