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곤 KEISA 회장, 로펌 '신흥강자' 대륙아주 고문 위촉..중소.중견기업 중대재해法 자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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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조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김지곤(사진)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EISA)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orea Electric-power Industry Small and medium business Association)는 국내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민간기구 협의체로, 회원사인들의 애로 및 거의사항 등을 등을 청취, 정부측에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긴밀한 창구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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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조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김지곤(사진)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EISA)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orea Electric-power Industry Small and medium business Association)는 국내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민간기구 협의체로, 회원사인들의 애로 및 거의사항 등을 등을 청취, 정부측에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긴밀한 창구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산업통산자원부가 인가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2021년 7월 KEISA와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회원 가입 이후 공공기관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안과 동법 관련 중소기업 대책 인증제 사업 분야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해오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경우 대기업은 물론 중소 및 중견기업들에겐 매우 중요한 현안 중 하나로, 재해 관리에 소홀할 경우 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형사처벌과 함께 회사측에 막대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기업 생존과도 직결돼 있는 이슈다.
김지곤 회장은 “공공기관에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많은 자문을 하고 있는 로펌 대륙아주가 소송비용이나 시간 등 면에서 대형로펌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중소기업 협력사들을 위해 차별화된 대응 서비스를 개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중소기업 협력사들이 상대적인 불이익 등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법적, 정성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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