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법무보호복지공단 'KT&G 주거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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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 대상자와 대상 가족의 생활환경을 개선을 개선해 재범을 줄이기 위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중 하나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와 전남(순천·여수·광양·보성·구례·고흥 제외) 전역의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직업훈련·취업알선·원호지원·심리치료·자녀 학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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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법무보호 대상자 4세대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진행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7일 KT&G 후원을 받아 법무 보호 대상자 자녀 학업지원을 위해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 대상자와 대상 가족의 생활환경을 개선을 개선해 재범을 줄이기 위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김낙호 법무보호복지공단 과장을 비롯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김선만 사무국장 등 모두 5명이 참석했다.
대상 가구는 모두 4가구로, 이중 1가구에는 방충망과 비데 등이 설치됐다. 나머지 3가구는 책상과 의자 등 학업용 가구를 마련해줬는데,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교육의 질 개선 등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녀의 생활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상자 A씨는 "집에 책상이 없다보니, 아이들이 매번 도서관을 다녔다"며 "향후 아이가 커서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와 전남(순천·여수·광양·보성·구례·고흥 제외) 전역의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직업훈련·취업알선·원호지원·심리치료·자녀 학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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