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전 함평군수,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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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창조력과 역발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걸맞은 좋은 정치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최근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현하며, 지역민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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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치 강화와 생태관광문화 발전 위한 노력 인정
[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창조력과 역발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진행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주최하고 한국방송신문협회가 후원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대한민국의 농업, 농촌, 농민, 산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전 군수는 고향인 함평군의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중앙 정부기관 및 정당 관계자를 만나 생태관광문화 발전, 농업과 문화의 융합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그의 창의성은 대한민국 축제의 표준모델로 꼽히는 '나비축제'와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순금 '황금박쥐' 창작에서 잘 드러났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중앙회장 재직 당시 '수목장 활성화'를 위한 장사법 개정과 선도적으로 파크골프 보급과 활성화를 주도하며 푸른 숲과 산림의 보전에도 힘썼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걸맞은 좋은 정치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최근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현하며, 지역민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의 '여민동행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석형은 현재 민주개혁국민행동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이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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