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피해 눈덩이에… '찾아가는 상담소' 대전·대구로 확대
임은수 기자 2023. 6. 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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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내달 3일부터 대전시, 대구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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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내달 3일부터 대전시, 대구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올해 4월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동탄, 구리·부산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왔다.
내달 3일-14일 대전시와 대구시 지역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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