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업황전망 79.5…두 달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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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하락세가 두 달째 이어졌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59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7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전망지수(SBHI)는 79.5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80.3으로 전달보다 2.1p 내렸고, 비제조업은 78.7로 8.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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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하락세가 두 달째 이어졌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59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7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전망지수(SBHI)는 79.5로 나타났다.
6월(84.5) 대비 5p 떨어졌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80.3으로 전달보다 2.1p 내렸고, 비제조업은 78.7로 8.1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77.5, 경북 82.3로 각각 6월 대비 5.3p, 4.5p 내렸다.
6월 중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54.9%)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52.4%), 고금리(37.6%), 원자재 가격 상승(35.4%), 자금조달 곤란(26.5%) 순이었다.
같은 달 중소 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1.6%로 전달에 견줘 0.4%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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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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