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양지”…아스터개발, ‘카엘로 아스턴 논현’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6. 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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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로 아스턴 논현 투시도 [사진 = 아스터개발]
서울 도심 속에서 숲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이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은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카엘로 아스턴 논현’을 공급한다.

29일 아스터개발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단순히 도심 속에 자리한 높은 건축물이 아닌 ‘쉼’을 큐레이션 하는 독창적인 건축물이다. 실내와 바깥 풍경을 연결하는 창의 기능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기 위해 일반적인 주거 공간에선 보기 드문 압도적인 너비의 와이드 뷰 설계를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광활하게 펼쳐진 와이드 뷰 광폭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은 학동공원을 비롯해 도심의 지평선을 내려다 보며 여유로움 삶을 누릴 수 있다.

엘리베이터 홀과 주거 공간 사이사이에는 쉼의 공간이 되는 테라스, 공중 정원이 결합된 ‘그린 스페이스’가 조성된다. 이 공간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틈에서 자연을 마주하며 찰나의 빛과 공기의 흐름, 강렬한 오감 등을 선사한다.

이웃과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1가구 1엘리베이터 라인 설계와 나 또는 우리 가족만의 주거 독립성을 살린 점도 눈길을 끈다.

1층 로비에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꾸며진다. 층고를 높여 빛을 풍부하게 건축물 안으로 끌어들인 설계는 물론, 중심도로 진입부에는 조경을 식재해 공간 이용자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총 28가구(공동주택 21가구·오피스텔 7실)로 공급된다. 모두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집에서 주거 기능 외에 업무·취미·여가·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갤러리는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사거리 부근에 마련돼 있으며, 브랜드 및 건축 철학을 구현해낸 공간으로 조성됐다.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과 ‘디아드 청담1(DYAD CHEONGDAM1)’ 공간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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