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주말 KIA 3연전서 승리 기원 시구 진행…30일 시구자는 배우 김병철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3. 6.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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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이 30일 LG 트윈스의 홈 경기 시구를 맡는다.

LG는 "30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작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30일에는 배우 김병철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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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이 30일 LG 트윈스의 홈 경기 시구를 맡는다.

LG는 “30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작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30일에는 배우 김병철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김병철은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서인호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중앙환자안전센터에서 운영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응원하고자 시구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중앙매표소 광장에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홍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LG 트윈스의 30일 경기 시구를 맡게 된 배우 김병철. 사진=LG 제공
7월 1일에는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 드라이버 오한솔이 시구에 나선다. 오한솔은 국내 최상위 리그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이며, 당일 레이싱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오한솔은 “명문 구단 LG에서 시구 하게 돼 영광이다. LG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무적 LG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팀은 이날 중앙매표소 광장에서 레이싱 차량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말 홈 3연전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케이시 켈리, 아담 플럿코, 오스틴 딘이며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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