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녹화지연 잡음?"…엑소, 이상無! 2차 선공개곡 30일 발표

백지은 2023. 6.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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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30일 오후 6시 선공개되는 신곡 '히어 미 아웃'은 올드스쿨 바이브가 느껴지는 칠(Chill)한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와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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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가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30일 오후 6시 선공개되는 신곡 '히어 미 아웃'은 올드스쿨 바이브가 느껴지는 칠(Chill)한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와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엑소 정규 7집 '엑지스트'는 앨범명에 '존재하다'는 의미를 지닌 영단어를 사용, '엑소는 모든 순간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녹였으며, 엑소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인 만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엑소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29일 0시에는 단체 티저 이미지도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엑지스트'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특히 엑소는 28일 신곡 연습을 위해 딩고 뮤직 '킬링보이스' 녹화까지 연기하면서 불화설 등 각종 루머가 발생했던 바 있다. 그러나 변함없이 새 앨범 발매를 이어가며 모든 루머를 종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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