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연구소, 일본 주조회사와 특산물 활용 공동연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 진안홍삼연구소가 일본의 주조회사와 지역 특산물의 활용방안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두 기관은 발효 기술을 활용한 진안 고원지대의 농·임산물 연구개발 및 활성화, 인삼과 홍삼의 일본 수출 및 제품화, 진안 발효 산업 글로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삼연구소는 지역특산물 활용도가 높은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자원을 이용한 식품 소재화 및 제품화로 고부가 가치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 진안홍삼연구소가 일본의 주조회사와 지역 특산물의 활용방안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일본의 야에가키 그룹 연구소장 등 7명이 전날 홍삼연구소를 방문했다.
야에가키 그룹은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와 가공식품, 건강식품, 기능성식품, 제조 기계를 판매하는 주조 및 발효 전문기업이다.
두 기관은 발효 기술을 활용한 진안 고원지대의 농·임산물 연구개발 및 활성화, 인삼과 홍삼의 일본 수출 및 제품화, 진안 발효 산업 글로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삼연구소는 지역특산물 활용도가 높은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자원을 이용한 식품 소재화 및 제품화로 고부가 가치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야에가키 그룹의 전통 발효 및 가공 발효 기술도 도입할 방침이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유도 영웅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종합)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브리핑까지 한 보험사기 사건, 법원서 무죄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 연합뉴스
-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