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옥외 광고 진행

사진=쿡앱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쿡앱스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 앞에 위치한 초대형 옥외광고판을 활용해 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이하 테데슬 라이즈)' 알리기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옥외광고는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차기작 테데슬 라이즈 론칭을 위해 진행한 틱톡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전체적인 옥외 광고는 사막여우 캐릭터 인상을 시작으로 레이피어와 창, 개틀링건 등 6종으로 확대한 무기 체인징과 코스튬 등 게임성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쿡앱스 관계자는 "전작의 핵심 요소를 계승하고,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강화한 무기 체인징 및 코스튬 등 차기작에 걸맞은 볼륨을 영상에 담아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쿡앱스는 지난 21일부터 테데슬 라이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론칭을 기념해 '오픈 응원 이벤트'를 오는 7월10일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