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응원하다 '날벼락'…파울볼 맞고 입술 터진 30대 여성
차은지 2023. 6. 29.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던 30대 여성이 파울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께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여성 관람객 A(31) 씨가 파울볼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입술이 터지고 치아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9일에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5세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에도 어린이 파울볼 맞아
광주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던 30대 여성이 파울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께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여성 관람객 A(31) 씨가 파울볼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 중이었다.
A씨는 입술이 터지고 치아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9일에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5세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반기엔 다들 집값 내린다 했는데…하반기 '반전'
- "직원 6명 중 1명은 잘린다" 파다한 소문…미래에셋운용 '술렁'
- 10대들 룸카페 못 가자 몰린 곳이…"낯 뜨겁다" 사장님 한탄 [여기잇슈]
- [단독] "수익률 -261%? 원금 다 날린 줄"…'황당' 퇴직연금 공시
- "2억짜리 아파트, 2500만원에 산다"…갭투자자들 '우르르'
- '64세' 마돈나, 중환자실 입원…"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 상가주차장 출입구 막고 잠적한 차주…일주일만에 차 뺐다
- "소중한 내 차 뜨거워질라"…그늘막 '무개념 주차' 황당
- "피해자 800명" 잠적한 필라테스 센터 사장, 노예슬 남편이었다
- 타이태닉 잠수정 잔해서 탑승객 추정 유해 발견…사고원인 분석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