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50만대"…쿠쿠홈시스, 100℃ 끓인 물 정수기

업계 최초 '100℃ 끓인 물 정수기' 출시
시리즈 판매량 꾸준히 상승해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쿠쿠홈시스가 업계 최초 '100℃ 끓인 물 정수기'를 출시한 지 2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100℃ 끓인 물 정수기 시리즈의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해왔다. 2020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매 분기마다 해당 시리즈의 판매량은 20%씩 성장했으며, 처음 출시된 2020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는 약 50만대를 달성했다.

쿠쿠홈시스는 지난 2020년 9월 업계 최초로 100℃ 끓인 물 정수기를 출시했으며, 이후 끓인 물과 얼음 토출 기능을 더한 모델 등 다양한 파생 제품을 출시해왔다.

스팀 살균 기능이 추가된 '스팀백 정수기'를 비롯해 끓인 물과 0℃의 얼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제로백 정수기', 하루 1185개의 얼음과 끓인 물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로백 그랜드 정수기' 등이다.

이달 초에는 업계 최초로 빌트인 정수기에 100℃ 끓인 물 출수 기능을 탑재한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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