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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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한다.
시는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40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 내용은 △주출입구 접근로·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매개시설 △승강기·계단 등 내부시설 △화장실·욕실 등 위생시설 △점자블록·유도설비와 같은 안내시설 등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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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보건복지부와 전국 지자체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1998년 4월11일 이후 건축이나 대수선·용도변경된 건물이다.
시는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40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 내용은 △주출입구 접근로·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매개시설 △승강기·계단 등 내부시설 △화장실·욕실 등 위생시설 △점자블록·유도설비와 같은 안내시설 등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다.
편의시설 설치가 미비하거나 훼손된 곳은 시정명령 등 후속 조치를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정보 안내서비스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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