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1천200명 신규 채용…"사람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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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올해 정규직과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1천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의 고객서비스와 영업력 강화, 유통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해 채용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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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홈플러스는 올해 정규직과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1천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의 고객서비스와 영업력 강화, 유통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해 채용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코로나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얼어붙은 유통 사업 환경 속에서도 2021년 약 1천300명, 지난해 약 2천800명 규모의 대규모 인력을 신규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2019년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비정규직 직원을 조건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목받았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이번에 새로 도입한 '신선한 현장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지원자를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전공자로, 쉽게 접하기 힘든 대형마트 내 신선 섹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유통업계 선두 주자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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