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클로버’,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 후 매출 껑충

‘럭키클로버’는 지난 4월 11일 면세점인 현대백화점 동대문점에 입점 이후 단 2개월 만에 약 50만 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럭키클로버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매장으로, 헬스헬퍼, 생활약속, 줄리스초이스, 페이퍼백 등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보충제, 슈퍼푸드 등 다양한 건강&웰빙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매장이다

회사측에 의하면 단기간에 성공적인 매출 달성 이유로 럭키클로버만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건강관련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쇼핑과 관광을 한 번에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의 뛰어난 접근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바이럴 홍보 효과도 매출 증가세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중 중국 내에서 ‘샤오란쉐이(小蓝水)’란 이름으로 알려진 ‘맥스컷 블루워터’의 경우 구매를 위해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매일 같이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라이프스타일 속 웰빙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럭키클로버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건강 관리를 위한 쇼핑이 필요하다면 다양한 우수한 제품들 을 갖춘 럭키클로버와 함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럭키클로버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 위치해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