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작전 핵심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전력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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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 전력인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전력화가 7년만에 완료됐다고 방위사업청이 오늘 밝혔습니다.
30대 안팎의 마린온이 전력화됨에 따라, 해병대는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입체적인 상륙작전 뿐 아니라, 지상 작전 지원을 위한 공중강습 등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방사청은 마린온을 무장형으로 개량 개발한 국산 상륙공격헬기 도입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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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 전력인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전력화가 7년만에 완료됐다고 방위사업청이 오늘 밝혔습니다.
'마린온'은 국내 개발한 '수리온'을 해상 및 함상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기체로, 방염 등 부식방지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특히 지상 또는 함정 기지국과 통신을 위한 장거리 통신용 무전기와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보조연료탱크도 추가로 장착됐습니다.
30대 안팎의 마린온이 전력화됨에 따라, 해병대는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입체적인 상륙작전 뿐 아니라, 지상 작전 지원을 위한 공중강습 등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방사청은 마린온을 무장형으로 개량 개발한 국산 상륙공격헬기 도입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29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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