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2·3호기 동시 도입… 국제선 취항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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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2호기와 3호기를 동시에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전날 오후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호기 항공기 도입식을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미국 현지에서 운항 및 안정성 등 각종 테스트를 마치고 26일 오후 1시 15분, 전날 오후 2시 20분 각각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번에 도입한 2호기와 3호기를 포함해 연말까지 최대 5대의 항공기를 신규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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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2호기와 3호기를 동시에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전날 오후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호기 항공기 도입식을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에어로케이 2호기와 3호기는 1호기와 같은 에어버스 A320(180석)이다. 미국 현지에서 운항 및 안정성 등 각종 테스트를 마치고 26일 오후 1시 15분, 전날 오후 2시 20분 각각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번에 도입한 2호기와 3호기를 포함해 연말까지 최대 5대의 항공기를 신규로 도입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7월 6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취항한다. 에어로케이는 “나리타, 구마모토, 후쿠오카, 울란바토르, 타이베이 등 청주국제공항발 국제선 노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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