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삼계탕을? 이색 협업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인삼공사가 하림과 손잡고 삼계탕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했다.
KCG인삼공사는 초복을 앞두고 하림과 개발한 홍삼삼계탕을 공동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CG인삼공사 관계자는 "전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100% 계약재배 방식의 정관장 홍삼에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박순영 마케팅실장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며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닭고기 시장 1위 하림과 공동개발해
KGC인삼공사가 하림과 손잡고 삼계탕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했다. 정관장 홍삼이 담긴 삼계탕이다.
KCG인삼공사는 초복을 앞두고 하림과 개발한 홍삼삼계탕을 공동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HMR이다.
KCG인삼공사 관계자는 "전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100% 계약재배 방식의 정관장 홍삼에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삼계탕은 삼과 닭을 주원료로 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여름 보양식이다. 홍삼은 피로 개선, 면역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갖춘 건기식인데다 닭고기는 단백질의 함유량이 높고 소화 및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더위 극복에 도움을 준다.
정관장과 하림은 삼계탕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이기 위해 재료, 조리법 등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조리방식도 간편해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5~20분간 가열하거나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7~8분간 조리하면 된다.
KGC인삼공사 박순영 마케팅실장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며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모주 상장첫날 가격제한폭 확대…첫 주자 시큐센, 알멕
- 세제 만들던 가성소다, 배터리사업서 주목받는 이유
- '몸낮춰 달리는 치타 디자인'…렉서스 RZ 타보니
- [공모주달력]2차전지 장비 필에너지, 수요예측 주목
- [인사이드 스토리]HMM매각, 산업은행 서두르는 이유
- "먹어보면 안다!" 김동선이 자신한 버거…흥행 골인 할까
- '수방사가 수방사했네' 사전청약 경쟁률 645대 1…'역대 최고'
- 너도나도 '기회의 땅'으로…유통업계 베트남 꽂힌 이유
- 애플, 맥OS 최신버전 소노마 공개 이유는
- [르포]'이걸 모듈러로 지었다고?'…국내 첫 13층 주택 1년만에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