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기록으로 전하던 경주 미탄사 규모·사찰 구역 확인

김예나 2023. 6.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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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그간 역사 기록으로 존재하던 경주 미탄사(味呑寺)의 규모와 건물 배치 방식 등이 발굴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2018년부터 보물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 주변을 발굴 조사한 결과, 사찰이 차지하는 구역과 (건물) 배치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보물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 전경. 2023.6.29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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