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비켜! 엑소,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으로 '컴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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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30일 정규 7집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소는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엑지스트'는 '존재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단어를 사용해 '엑소는 모든 순간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녹인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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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30일 정규 7집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히어 미 아웃'은 올드스쿨 바이브가 느껴지는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와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엑소는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11월 정규 6집 '옵세션'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이다.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엑지스트'는 '존재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단어를 사용해 '엑소는 모든 순간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녹인 음반이다.
엑소는 최근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다. 세 사람은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까지 했으나, 최근 양측의 합의로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다.
분쟁 해결에도 최근 엑소를 둘러싼 불화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엑소는 이날 딩고 '킬링 보이스'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일정을 취소했고, 스케줄을 하루 앞두고 취소한 것에 "그룹 활동에 또 다시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커졌다.
반면 딩고 측은 "'킬링보이스' 촬영은 현재 다른 날 녹화 일정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라며 "보다 완성도 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습 일정 확보차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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