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학군단,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3. 6. 29.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 학군단은 28일 전주캠퍼스 학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남천현 총장과 이의용 학군단장과 학군사관후보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개최했다.

한편 우석대 학군단은 1984년 3월 개설 이래 현재까지 930명의 학군사관후보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와 교육사령부 평가에서 우수 학군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정예 장교 양성 요람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석대학교 학군단은 29일 전주캠퍼스 학군단 연병장에서 2023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개최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 학군단은 28일 전주캠퍼스 학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남천현 총장과 이의용 학군단장과 학군사관후보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개최했다.

학군사관후보생 78명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2개 조(31명·47명)로 나눠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분대 전투와 사격, 독도법 등 전술·전투기술 훈련을 받게 된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훈련과정은 무더위를 비롯해 숱한 악조건에 맞서, 스스로를 더욱 강인하게 키워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동문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우리 학군단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강인한 체력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학군단은 1984년 3월 개설 이래 현재까지 930명의 학군사관후보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와 교육사령부 평가에서 우수 학군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정예 장교 양성 요람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