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학군단,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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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학군단은 28일 전주캠퍼스 학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남천현 총장과 이의용 학군단장과 학군사관후보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개최했다.
한편 우석대 학군단은 1984년 3월 개설 이래 현재까지 930명의 학군사관후보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와 교육사령부 평가에서 우수 학군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정예 장교 양성 요람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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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학군단은 28일 전주캠퍼스 학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남천현 총장과 이의용 학군단장과 학군사관후보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개최했다.
학군사관후보생 78명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2개 조(31명·47명)로 나눠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분대 전투와 사격, 독도법 등 전술·전투기술 훈련을 받게 된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훈련과정은 무더위를 비롯해 숱한 악조건에 맞서, 스스로를 더욱 강인하게 키워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동문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우리 학군단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강인한 체력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학군단은 1984년 3월 개설 이래 현재까지 930명의 학군사관후보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와 교육사령부 평가에서 우수 학군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정예 장교 양성 요람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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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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