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뮨 3년만에 매출 3000억...장민호와 함께 새 CF 공개

지영호 기자 2023. 6. 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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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하이뮨'은 2020년 첫 TV CF를 공개한 이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국민송'을 탄생시켰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TV CF에는 '왜' 하이뮨이 단백질 대세가 됐는지 전달하고자 했다"며 "'하이뮨'의 성장세에 힘입어 단백질 건기식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1등의 자리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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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하이뮨'은 2020년 첫 TV CF를 공개한 이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국민송'을 탄생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이제는 하이뮨시대'라는 콘셉트로 대세가 된 '하이뮨'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4년째 일동후디스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민호가 이번에도 간판으로 나온다. 장민호가 전하는 '하이뮨'의 장점은 배경 음악으로 들려오는 그의 구수한 노랫소리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CF는 하이뮨의 기능도 강조했다. 리뉴얼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기존 제품의 소화를 고려한 단백질 균형 영양 설계를 유지하면서 고품질 단백질 2종과 단백질 대사를 위한 2가지 기능성 원료를 추가한 제품이다. 이에 동·식물성 6대 4 균형 7대 단백질을 완성하고,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를 위한 셀레늄 기능 성분도 더해 균형 영양 설계로 완성한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 하이뮨'을 CF에 담으려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TV CF에는 '왜' 하이뮨이 단백질 대세가 됐는지 전달하고자 했다"며 "'하이뮨'의 성장세에 힘입어 단백질 건기식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1등의 자리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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