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충청지역 협력사와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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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충청지역 협력사 6곳을 대상으로 모기업-협력사 간 안전보건 자율 상생협력 지원에 나선다.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8일 채창렬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과 ㈜대명 등 충청지역 협력사 6곳, 안전컨설팅 업체인 케이아이세이프티㈜가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간 중대재해 예방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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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충청지역 협력사 6곳을 대상으로 모기업-협력사 간 안전보건 자율 상생협력 지원에 나선다.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8일 채창렬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과 ㈜대명 등 충청지역 협력사 6곳, 안전컨설팅 업체인 케이아이세이프티㈜가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간 중대재해 예방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진발전본부는 협약을 통해 △협력사 공장 및 제조현장의 위험성 평가 시행 및 기법 전수 △추락, 끼임 등 3대 사고유형과 비계, 고소작업대 등 8대 위험요인 중점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항목 진단 △CEO 안전의식 교육, 관리감독자 기술지원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임승환 당진발전본부장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협조체계 강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시스템 정착 지원, 컨설팅을 통한 안전관리 전문교육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의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업무 협약사는 △㈜대명 △㈜명정플랜트 △㈜성산기업 △㈜신안플랜트 △㈜유성 △젠텍엔지니어링㈜ △케이아이세이프티㈜ 등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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