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 '물놀이 사고 주의'…안전수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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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소방서가 여름철 하천·계곡·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외전광판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더운 날씨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수난사고도 늘고 있으므로 여름 휴가철 온 가족의 안전한 물놀이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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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소방서가 여름철 하천·계곡·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외전광판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금지구역이나 위험한 곳에는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미끄러운 방지기능이 있는 신발 등을 신어 낙상을 예방하고, 평소 아는 곳이라도 주변에 위험 요인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또 여름철에는 국지성 폭우가 잦으므로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휴가 계획 전 지속적인 날씨 확인이 필요하다.
소방서는 더운 날씨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수난사고도 늘고 있으므로 여름 휴가철 온 가족의 안전한 물놀이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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