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본고장 독일이 인정한 맛...의성마늘햄 등 4종 DLG 품평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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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이 지난 23일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에서 열린 '2023 DLG(독일농업협회)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성마늘햄 브랜드 외에도 '에센뽀득', '로스팜' 등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육가공 브랜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품평회에 의성마늘햄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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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이 지난 23일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에서 열린 '2023 DLG(독일농업협회)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성마늘햄 브랜드 외에도 '에센뽀득', '로스팜' 등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육가공 브랜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품평회에 의성마늘햄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을 출품했다. 심사 결과 △의성마늘햄 △의성마늘빅그릴비엔나 △로스팜97 △스모크하우스 베이컨 4종이 금상을 받았다. 또 △의성마늘프랑크 △에센뽀득 부어스트 △에센뽀득 △직꾸닭 리얼간장 등 4종도 추가 수상했다.
롯데웰푸드는 2008년부터 DLG 국제식품품평회에 육가공 제품들을 꾸준히 출품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총 84개(금상 45개, 은상 29개, 동상 10개)의 품목이 수상했다.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유럽 시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DLG는 독일 농식품산업의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885년 설립된 품질평가기관으로 3000명 이상의 평가위원들이 매년 3만 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육가공 제품 본고장인 독일 전문가들이 품질을 평가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상의 육가공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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