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2045년 탄소 중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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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에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위아 국내 사업장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12.4%, 14.5%씩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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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에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온실가스 배출·에너지 사용량 감소 성과와 친환경 부품 개발을 위한 노력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위아 국내 사업장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12.4%, 14.5%씩 줄었다.
현대위아는 현재 친환경 자동차 부품 중 하나인 냉각수 허브 모듈을 양산 중이며 2025년까지 전동 부품과 배터리, 실내 냉난방을 아우르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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