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마돈나, 의식 잃은 채 발견 "중환자실行" [해외이슈]

백승훈 2023. 6. 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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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한국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다고.

마돈나 측은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에 감염됐다"며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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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한국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다고.

박테리아 감염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돈나 측은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에 감염됐다"며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35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마돈나의 글로벌 투어 일정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투어 시작 예정이었다.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솔로 가수다. 1958년생인 마돈나는 올해 나이 64세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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