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7월19일부터 부산-치앙마이 직항 노선 띄운다

박찬규 기자 2023. 6. 29.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치앙마이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오는 7월19일부터 10월28일까지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주 2회 운항하며 운항 기간에 따라 수·일 출발 혹은 목·일 출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방콕에 이어 태국 내 2개 지역 운항으로 부산 출발 여행 선택지 다양화
에어부산이 부산-치앙마이 부정기선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치앙마이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오는 7월19일부터 10월28일까지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주 2회 운항하며 운항 기간에 따라 수·일 출발 혹은 목·일 출발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저녁 6시40분에 출발해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밤 9시50분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밤 10시5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10분이 소요되며, 항공기는 232석의 A321 NEO가 투입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치앙마이 직항편을 통해 태국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을 추천드린다"며 "엔데믹과 함께 회복된 여행심리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의 운항을 준비해 여행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