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 점포 화재 초기 진압한 경찰관 2명 유공 표창

이승현 기자 2023. 6. 29.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부소방서는 29일 점포 화재를 초기 진압한 경찰관에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29일 광주 동구 소태동을 순찰하던 중 한 점포 전광판에서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량 내부에 비치된 분말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송민영 광주 동부소방서장은 "빠른 진압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줬다"며 "경찰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애착을 갖고 힘써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광주 동부소방서 관계자들이 점포 화재를 초기 진압한 경찰공무원에게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 동부소방 제공) 2023.6.29/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29일 점포 화재를 초기 진압한 경찰관에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광주 동부경찰서 지원파출소 소속 남동호, 조기담 경위다.

이들은 지난 5월 29일 광주 동구 소태동을 순찰하던 중 한 점포 전광판에서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량 내부에 비치된 분말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송민영 광주 동부소방서장은 "빠른 진압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줬다"며 "경찰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애착을 갖고 힘써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