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 점포 화재 초기 진압한 경찰관 2명 유공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부소방서는 29일 점포 화재를 초기 진압한 경찰관에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29일 광주 동구 소태동을 순찰하던 중 한 점포 전광판에서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량 내부에 비치된 분말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송민영 광주 동부소방서장은 "빠른 진압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줬다"며 "경찰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애착을 갖고 힘써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29일 점포 화재를 초기 진압한 경찰관에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광주 동부경찰서 지원파출소 소속 남동호, 조기담 경위다.
이들은 지난 5월 29일 광주 동구 소태동을 순찰하던 중 한 점포 전광판에서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량 내부에 비치된 분말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송민영 광주 동부소방서장은 "빠른 진압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줬다"며 "경찰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애착을 갖고 힘써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