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전참시'로 첫 관찰 예능 도전...'응사 쓰레기'와 비슷한 일상?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는 7월 1일 오후 11시 10분 254회 방송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전참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배우 정우의 현실 일상이 예고됐다.

오는 7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서래마을 홍보대사로 변신한 정우가 본인만의 동네 루틴을 소개한다. 서래마을 주민 정우가 찾는 단골 가게들은 가는 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앞서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영원한 쓰레기'로 거듭났던 정우는 이날 방송에서 24시간 호탕한 웃음을 대방출하는 유쾌한 동네 형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1일 3운동에 이어 건강을 위해 의문의 음료를 수시로 마시는 등 남다른 운동 열정을 뽐낸다. 

이런 정우와 함께 운동에 나선 매니저는 탁월한 운동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운동 열정을 끌어올린 매니저는 트레이너와의 팔씨름 대결에 도전했는데, 정우가 두 사람의 팔씨름 대결에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우는 이날 크리에이터 박위의 '위라클'에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2년간의 공백기로 힘들었던 날들부터 아내 김유미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정우의 현실 일상을 그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