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불법 임신중절수술 후 이용한 태아사체 운반차량

강수환 2023. 6.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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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천안지역 여성병원 3곳의 의사 3명, 간호사 20명, 보험설계사 4명과 가짜 환자 등 모두 342명을 검거하고 주도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한 여성병원 상담실장 A씨(49)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진료기록을 조작해 보험사로부터 23억 원가량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압수수색 당시 발견된 태아 사체 운반 차량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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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충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천안지역 여성병원 3곳의 의사 3명, 간호사 20명, 보험설계사 4명과 가짜 환자 등 모두 342명을 검거하고 주도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한 여성병원 상담실장 A씨(49)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진료기록을 조작해 보험사로부터 23억 원가량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압수수색 당시 발견된 태아 사체 운반 차량 내부. 2023.6.29 [충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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