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프로야구 관람객 파울볼 맞아 '입술 터져'

천정인 2023. 6.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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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관람하던 30대 여성이 파울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께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여성 관람객 A(31) 씨가 파울볼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입술이 터지고 치아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9일에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5세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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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앰블런스 [촬영 안 철 수]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프로야구를 관람하던 30대 여성이 파울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께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여성 관람객 A(31) 씨가 파울볼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입술이 터지고 치아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9일에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5세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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