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메타버스 창의융합 캠프 성료…"맞춤형 인재 양성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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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교내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서구청 연합 산업혁신 인재교육 메타버스 AR(증강현실)창의융합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AR 체험과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열린 이번 캠프에서 배재대 정보통신공학과와 소프트웨어공학부, 게임공학과, 건축학과 학생들은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대전과학기술대 실내건축디자인과, 금융부동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최우수상인 서구청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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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교내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서구청 연합 산업혁신 인재교육 메타버스 AR(증강현실)창의융합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AR 체험과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열린 이번 캠프에서 배재대 정보통신공학과와 소프트웨어공학부, 게임공학과, 건축학과 학생들은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대전과학기술대 실내건축디자인과, 금융부동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최우수상인 서구청장상을 받았다.
대전서구청과 4개 대학은 앞서 ‘메타버스 AR창의융합캠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 미래인재 양성과 동반성장이라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 첫걸음을 내디뎠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3D모델링 및 AR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고 서구청 제시 과제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수행했다. 3D프린터 모델링 기초교육, AR기초 및 실습장비 교육과정을 통해 팀별로 제작한 3D모델을 AR기기에서 구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하는 과정까지 마쳤다.
참가 학생들은 위성산업의 이해, 3D 프린터 기초교육, 3D모델링 기초교육·실습, AR플랫폼 기술교육 등을 3일 동안 받았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대전 서구 관내 대학들이 합심해 미래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의 첫 발을 내딛였다”며 “앞으로 배재대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추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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