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활 기대 모았던 5월에도 회복률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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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모든 출입국 규제가 다 풀려 관광 부활의 바로미터로 기대를 모았던 올해 5월의 외래관관객수도 86만 여명에 그쳐 2019년 5월 대비 58% 회복률을 보였다.
한국인의 해외여행은 올해 5월 168만 명으로 회복률 70%를 기록했다.
5월 한국에 가장 많이 온 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순이었다.
5월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나라는 홍콩, 대만,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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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외 모든 출입국 규제가 다 풀려 관광 부활의 바로미터로 기대를 모았던 올해 5월의 외래관관객수도 86만 여명에 그쳐 2019년 5월 대비 58% 회복률을 보였다.
업계 재건 지원(피해의 일정 부분 현금 지원)을 하지 않은 채 장밋빛 청사진(2027년 연간 3000만 주장, 역대 최고는 1750만)만 외치던 윤석열 정부 박보균호의 초라한 성적표이다.
한국인의 해외여행은 올해 5월 168만 명으로 회복률 70%를 기록했다.
5월 한국에 가장 많이 온 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순이었다.
5월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나라는 홍콩, 대만,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순이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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