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고·아트컨티뉴, IP 산업 확장 위한 MOU 체결

김태현 기자 2023. 6.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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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 핀고컴퍼니가 국내 갤러리 아트컨티뉴와 지식재산권(IP) 산업의 확장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핀고와 IT 기반 아트 갤러리 플랫폼 '아트컨티뉴' 서비스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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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 핀고컴퍼니가 국내 갤러리 아트컨티뉴와 지식재산권(IP) 산업의 확장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핀고와 IT 기반 아트 갤러리 플랫폼 '아트컨티뉴' 서비스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트컨티뉴는 기존의 갤러리와는 차별화된 IT 기반의 아트 갤러리다. 유망한 작가의 작품 전시를 통한 갤러리 운영을 비롯해 가상현실(VR) 컨티뉴 서비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운영 등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핀고컴퍼니 윤원범 대표는 "핀고컴퍼니는 조각 투자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고도화된 서비스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음악을 비롯한 미술, 웹툰 등 IP 산업의 확장과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핀고컴퍼니는 미래에셋증권과 '증권형 토큰(STO) 및 '조각 투자' 사업 다각화 및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정부의 가이드라인과 규율 체계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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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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