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걸 갱' 3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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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XG(엑스지)가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XGALX(엑스갤럭스)에 따르면 XG는 오는 30일 0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걸 갱'(GRL GVNG)을 발매한다.
선공개곡 '걸 갱'은 소속사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재이콥스(사이먼)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소속사는 "XG는 '걸 갱'에 '우리만의 스타일로 정상에 서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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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속사 XGALX(엑스갤럭스)에 따르면 XG는 오는 30일 0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걸 갱’(GRL GVNG)을 발매한다. 미니앨범 발매일은 베일에 감춰뒀다.
XG는 지난해 3월 데뷔했다. 데뷔 당시 멤버 7명 전원이 일본인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그간 싱글 형태로만 곡을 냈고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공개곡 ‘걸 갱’은 소속사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재이콥스(사이먼)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페이스 페인팅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낸 XG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는 “XG는 ‘걸 갱’에 ‘우리만의 스타일로 정상에 서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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